한국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로 윈-윈 효과 기대
한국 인쇄의 새로운 패러다임 현주소 조명 가능
국내 25만명, 해외 1만5천명 바이어 방문 기대
올해 열여덟번째로 열리는 국제인쇄산업대전(KIPES 2011)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일 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최근 IT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인쇄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키페스 2011은 이 땅의 인쇄인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블루오션을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할 것이라고 전시회 주최측은 밝혔다.
올해는 특히 ‘2011 한국산업대전’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플라스틱 고무산업전’과 한국기계전 등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6개의 자본재 전시회들을 합동 개최하여 전시회 간 윈-윈 전략을 통해 보다 높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합동개최 전략으로 국내 바이어 25만명, 해외 바이어 1만5천명이 전시회에 방문하여 활발한 해외 비즈니스를 펼치도록 했다.
또 전시면적도 사상 최대인 108,000제곱미터 규모로 치뤄진다.
전시회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이엔엑스측은 올해 키페스는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기술과 인쇄의 만남을 통해 보다 정교하면서도 향상된 속도, 비용 대비 높은 효과의 인쇄기기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2B와 B2C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알차고 내용있는 전시회가 되어 참관한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인쇄산업신문 : korpin@korpin.com] [2011-04-21 : 15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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